검단산 검단산에 갔었어요. 포근하고 바람없어, 정상까지 다녀왔어요. 3/2정도 올라가서는, 가파른 계단이 끝도없이 이어져서, 오랫만인 산행에 다리가 매우 뻐근했지뭐에요. 랑과 함께가서 손잡아주고, 독려해 줬으므로, 간신히 정상까지 갔었지 언니랑 갔다면 계단시작될때 하산 했을거같아요.. 검단산 2009.01.08
나의 친구이야기 나에게는 좋은 친구가 있다. 며칠전 친구와 사우나에 갔다가 친구의 집으로 놀러가게 되었는데, 시골 언니네서 가져온 서울에선 귀한 나물들과 칡뿌리등 차로 먹을수 있는것과 김치를 골고루 싸주었다. 전에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난 그애에게 별로 해준게 없어서.... 요즘엔 어떻게해야 .. 친구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