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에 갔었어요. 포근하고 바람없어, 정상까지 다녀왔어요. 3/2정도 올라가서는,
가파른 계단이 끝도없이 이어져서, 오랫만인 산행에 다리가 매우 뻐근했지뭐에요.
랑과 함께가서 손잡아주고, 독려해 줬으므로, 간신히 정상까지 갔었지 언니랑 갔다면
계단시작될때 하산 했을거같아요. 난 겁쟁이거든요.ㅎㅎ~
'검단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단산을 경유해서 용마산까지 산행 (0) | 2011.06.13 |
---|---|
화창한봄날 검단산에... (0) | 2011.02.20 |
검단산 (0) | 2010.12.24 |
검단산 (0) | 2009.12.31 |
검단산 계곡 (0) | 2009.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