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좋은 친구가 있다.
며칠전 친구와 사우나에 갔다가 친구의 집으로
놀러가게 되었는데, 시골 언니네서 가져온
서울에선 귀한 나물들과 칡뿌리등 차로 먹을수 있는것과
김치를 골고루 싸주었다.
전에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난 그애에게 별로 해준게 없어서....
요즘엔 어떻게해야 그녀가 기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다.
그녀만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나도 그애가 기뻐할수있는 일은 뭘까 생각해보며
잘해야겠다는 결심과 열망으로 가득하다.
건강해라, 행복하여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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