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오전 11시에 언니와 만나서 마천 역 1번 출구로 나왔는데, 산에 올라가기 전에, 녹차 자장면을 먹고 버스 정거장에서 좌측으로 올라가갑니다. 연주봉 쪽으로 오르며 연신 땀을 흘리며 연주봉 가기전 산성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서문까지만 갔다가, 식당 뒤의 매어 놓은 강아지 산채 정식 .. 남한산성 2009.01.31
워낭소리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로 기회가 되면 보려고 해요. 그후 삼월이일 언니와 같이 보고왔는데요. 소가 말을 알아듣고, 우는데요 눈물이 절로 나더라고요. 그리고 고생많던 소가 죽을땐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그런데... 남편의 소사랑 고집으로 부인이 한평생 고생스럽고, 편할날 없었던것 안타까웠.. [펌] 영화 200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