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도 잘수가 없어 며칠전에 친구네 집에 갔었는데 덕근이가 졸린데도 엄마와 이모가 하는 이야기를 듣느라고 신경이 쓰여 잠을 못자고 있었어요 예전모습 목욕을 않해 꾀죄죄한 얼굴에 멍때리는 눈을 하고 엉거주춤 앉아서 계속 상체만 앞으로 살짝 살짝 기울어져 흔들리는 폼이 가수면 상태로 보이니 그.. 반려동물 2015.05.16
덕근이가 아빠되어 마음고생을 했다고 어제 친구네 집에 놀러갔더니 친구네 개 덕근이가 3일간 마음고생이 무척 심했다고 하네요. 먼저 장가를 갔다온 후에 신부가 아기를 가져 3마리의 강아지가 태어나 신부집에서 두달 남짓이나 자란후에 아빠몫으로 한마리와 값을 지불하고 데려온 남매 강쥐들이 와서 3일간 같이 .. 반려동물 2012.02.09
친구네 업동이 덕근이가 효자라고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시츄 덕근이의 근황을 알고왔어요. 덕근이는 비가 오던 어느날에 친구와 친구가 키우던 뽀삐를 따라서 제발로 걸어들어온 업동이에요. 작년 봄부터 가을까지 치매를 앓으며 종일 빙빙 돌다가 바른쪽 앞발은 접질러 굽어져 피가 흐르도록 돌고 또 돌다가는 .. 반려동물 2011.11.19
토끼의 일상 키우기 시작한지 21일째된 토점이 토돌이의 일상입니다. 처음 6월 2일에 우리집에 왔을적에는 설사도 하고 잘 먹지도 않더니 지금은 온종일 너무 먹으려고 하는군요. 종일 먹고 뜀박질하고 부지런한 토끼 형제의 모습이 귀엽지요?!... 그후의 모습들 반려동물 2010.06.23
친구네 강아지가 치매 일상에서 벌어진 놀라운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 같이 찍으려는데 해피는 빙빙 돌려고 해서요.ㅎ~ 덕근이 해피 며칠전에 미용실에서 만난 친구에게서 놀라운 소식을 들었어요. 친구네 집에는 강아지가 두마리가 있는데, 해피라는 5살이 된 마르티스종의 개는 2년전에 기르던 집에서.. 반려동물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