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졸려도 잘수가 없어

나비야 날아라 2015. 5. 16. 12:51

며칠전에 친구네 집에 갔었는데

덕근이가 졸린데도 엄마와 이모가 하는

이야기를 듣느라고 신경이 쓰여 잠을 못자고 있었어요

 

 

예전모습

 

목욕을 않해 꾀죄죄한 얼굴에 멍때리는 눈을 하고 엉거주춤 앉아서 계속 상체만 앞으로

살짝 살짝 기울어져 흔들리는 폼이 가수면 상태로 보이니 그 모습이 엄청 웃겨서 친구랑 둘이 한참 웃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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