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년 4월 12일 월요일
어디로 : 도봉산입구 - 우이암 - 칼바위 - 물개바위 - 신선대 - 자운봉 - Y계곡 - 도봉산입구
교통 : 141번(염곡동 -도봉산)종점에서 하차 산행시작
누가 : 남편과 그의친구
산행 소요시간 : 중식시간 포함 7시간 산행
랑과 그의 친구가 산행한 사진들 입니다.
만남의 광장에서 만난 두사람은 정답게 산을 오릅니다.
▲ 들머리에는 진달래가 만개 했어요.
산비둘기도 돋보이려고 돌위로 올라서서 모델을 서네요,
직박구리
동고비
우이암 가는길
멀리 수락산도 보입니다.
양지꽃
이뿌다!~
오봉을 뒤로하고 무척 다정한 두 친구
숨박꼭질 놀이도 했나 보네요.ㅎ~
물개바위 위에서 잠깐 동심으로 돌아갔어요.
칼바위 정상
칼바위 능선
칼바위 능선길
물개바위 위에 엎드려서 나 귀여워?
나 멋져?
줌으로 당긴 칼바위 정상의 멋진 소나무
바베큐로 보이는 괴암괴석
둘리
고양이와 놀아주기도 하고
도봉산 주봉 일명 인절미바위
나 배 안나왔지!
신선대
만장대와 자운봉
Y계곡으로 오르락 내리락
내가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Y계곡
후덜덜!~
만장봉
가운데가 신선대 좌측이 옆에서 본 주봉
이날 두사람은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험한 암벽길만을 골라서 오르며 매우 즐거웠다고
바위 꼭대기에는 까마귀가 있는데.. 함 찾아보세요.
이사진에는 장끼(꿩)도 있어요.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군요.
두사람은 하산후에 뒤풀이로 생선구이를 맛있게 드시고...
제게는 폰메일로 생선접시 그림만 전송을 하였고요. ㅋ~
캄캄한 밤 벗꽃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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