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위 치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송촌리

언 제 : 2015년 5월 25일 월요일(석가탄신일)

어디로 : 운길산역 - 진중리 - 운길산정상(610m) - 수종사 -

 - 운길산역

어떻게 : 왕십리역에서 전철 중앙선(용산- 용문)을 오전 9시 53분에 타고

42분 남짓을 타고가서 운길산역에 하차해서 진중리 방향으로 산행시작

날 씨 : 맑고 무덥고

누 가 : 달마님네와 우리

만남시간 : 왕십리역에서 오전 9시 50분

 

 운길산은 높이 610.2m로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고 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에서 북서쪽으로 4km 거리에 

우뚝 솟아있는 산으로 산수가 수려하고 산중턱에는 천년고찰

수종사가 있어 볼거리도 많은 편이다. 

특히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팔당호의 모습은 일찌기 서거정이 동양의 사찰중에 전망이

제일이라고 격찬했을 정도이다. 서쪽의 적갑산(561m)과 

예봉산(683m)을 함께 종주할때  기준점이 되는 산 이기도하다.

 

 

 

 

꽃양귀비

 

수국

운길산역에서 나와 굴다리를 통과해서

 

 

 

 

 

 

 

 

 

 

 

 

 

 

 

운길산에도 찔레꽃이 한창 피었고 

오디도 주렁주렁  

 

찔레꽃

 

 

 

잠시 5분간 휴식시간에 커피를 마시며

 

 

 

 

 

 

 

 

 

 

헬기장

 

 

 

 

 

 

 

 

 

 

 

 

 

 

 

이제 수종사로 가자!~

 

 

 

 

 

 

 

 

 

 

 

 

 

 

 

 

 

 

 

불두화

 

 

해우소지붕

 

 

 

 

 

 

 

 

 

 

 

 

 

 

엉겅퀴

 

 

 

 

 

 

 

 

 

 

 

 

각시붓꽃

싸리꽃

산딸기

 

오름길에서 본 아저씨는 무슨일을 하시는지 우리가 하산할때까지도 그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고있네요

 

패랭이꽃

 

완두콩

 

 

 

 

 

 

 

 

땀흘리며 즐거운 산행을 하고 수종사에 들려 공양간에서 준 산채비빔밥도 먹은후에 민물장어구이로 산행 뒤풀이를 하고 전철 중앙선을 타고오다 헤어져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