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로 오른 운길산

 

 

위 치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송촌리

언 제 : 2013년 6 월 23일 일요일

어디로 : 운길산역 - 팔각정 - 수종사 - 절상봉(522m) - 운길산정상(610m)   

-  새재고개 - 도곡 3리 - (갑산표지석 건너편에서 마을버스 99-2번

버스를 약 15분간 타고감)도심역                     

어떻게 : 왕십리역에서 전철 중앙선(용산- 용문)을 타고 42분

남짓을 타고가서 오전 10시경에 운길산역에 하차해서 수종사

방향으로 산행시작

날 씨 : 오전에 약간의 비로 흐렸고 습도가 높았음

누 가 : 그와 나

 

 운길산은 높이 610.2m로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고 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 에서 서북쪽으로

4km거리에 우뚝 솟아있는 산으로 산수가 수려하고

산중턱에는 천년고찰 수종사가 있어 볼거리도 많은 편이다. 특히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팔당호의 모습은 일찌기 서거정이 동양의

사찰중에 전망이 제일이라고 격찬했을 정도이다. 서쪽의 적갑산(561m)과 

예봉산(683m)을 함께 종주할때  기준점이 되는 산 이기도하다.

 

                          운길산에 가기위해 중앙선을 타고 가서 오전 10시가 좀 넘은 시각에

운길산역을 나와 우측 굴다리밑을 통과하여 진중리마을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꽃양귀비

 

철길다리밑을 통과하여

 

 

 

 

아주까리

 

 

미나리밭

 

 

 

 

루드베키아

뽕나무

접시꽃

 

 

 

 

감자꽃

살구나무

 

 

밤나무

싸리나무꽃

 

 

개망초

 

팔각정 방향으로

 

 

 

 

 

 

 

수목장

 

 

 

 

수종사부도

산수국

 

 

 

 

 

 

 

 

 

 

 

 

수종사로

 

 

 

 

 

 

 

 

 

 

 

 

 

 

 

 

수종사대웅전

 

 

 

 

 

 

 

엉겅퀴

복분자

 

 

보호수 500년 이상 수령의 은행나무

 

 

 

 

 

까치수염

 

 

 

산나리꽃

 

 

 

 

 

 

 

 

 

 

 

 

 

 

 

 

 

 

 

 

 

 

 

예봉산가는길

여기서 중식을 하고

 

 

 

 

 

 

 

 

 

 

 

 

 

 

 

 

 

 

굴참나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족욕하며 잠시 휴식을

 

 

 

 

 

 

 

 

 

산메뚜기

습도높아 물이 줄줄 종일 후줄근하게 땀을 흘리며 산행을 하고

계곡에서 차가운물에 발을 담궈  피로를 풀기도 한뒤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여 갑산표시석 건너편에서 마을버스(99-2번)를 타고가 도심역에 하차해서

중앙선(용문~용산)을 타고오다 마을버스로 환승해 집 가까이에 와서 저녁을 해결하고 귀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