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1년 3월 27일 일요일
어떻게 : 전철 중앙선(용산 - 용문)을 타고 팔당역에 하차해서 우측 굴다리밑을
통과해서 철문봉방면으로 산행시작
어디로 : 팔당2리 -철문봉(630m) - 예봉산정상(683m)- 전망대 - 상팔당
누 가 : 남편과 나
이리로 나와서
팔당역의 전동열차시간표
우측으로 걷다가 굴다리 밑으로 통과하고
화살표를 따라서
이길로 올라가
곳곳에 피어있는 노오란 생강나무 꽃봉오리를 바라보며
팔당대교도 처다보고
검단산도 건너다보고
이 나무는 내꺼!~
이 큰나무는 내꺼!~
여기 오기전에 있는 봉우리 소나무숲 쉼터에서 중식을 하고
가파른 깔딱길을 오르고 올라 철문봉에 도착
억새밭에도 산님들이 삼삼오오 모여앉아서 중식을 하네요.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나빠도 어김없이 증명사진을 찍어요. ㅎ~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며
따로 제갈길을 가다가 만나서
우리는 하나로 합쳤지요,
그러다 또 다시 갈라서고...
단단한 분홍색 꽃망을을 달고있는 진달래도 보였지만
그래도 오늘은 단연 생강나무가 돋보있던 예봉산
하산하여 팔당역으로 향해 걷다보니 남양주역사박물관이 있어서
그곳을 한바퀴 둘러보고 팔당역에서 중앙선을 타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