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언   제 :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어떻게 : 지하철 4호선 과천 정부청사역에 하차해서 7번 출구로 나와

          정부청사를 따라서 걷다가 문원 폭포방향으로 산행시작

어디로 : 과천 정부청사 - 문원폭포 - 일명사지 - 연주암 - 서울공대

누   가 : 남편과 나

 

오늘은 우리가 과천에서 관악산을 산행하려고 아침 9시 30분쯤에 

집을나서 환승해서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과천 정부청사역에서 내립니다.

 

 

 

과천청사를 따라서 한참을 걷다가 이곳을 통과해서 산행을 시작해요.

 

날씨도 맑고 경치가 너무나 좋으므로 높은 바위만 보이면 잠시 서서 산새를 둘러보고 멋지구나!~ 하고 감탄하며 떠나지요.

 

계곡길을 따라서 너덜지대로 오르고 또 오르고

목교에서

 

 

문원폭포

 

 

 

이것이 마당바윈지

이것인지?!...

 

 

일명절터

연화문대석

저위 가운데쪽에 불꽃바위도 보이고  

 

 

 

 

 

 

 

 

 

 

 

 

촛불바위

 

새바위

 

두꺼비바위

양지바른 곳에서 중식을 하며 랑이 서울공대 방향으로 하산하지고 하네요. 낙성대에 가서 쭈꾸미구이를 쏘겠다는군요!~

앗싸!~ 

 

연주암에도 들어가봅니다.

 

 

 

 

연주대

 

 

 

 

 

 

하산해서 02번 서울대 한바퀴 순회버스를 타고 낙성대에서 하차 한후

낙성대역 4번출구에서 50여m거리에 있는 아라주꾸미 본점인데 우리는 관악산에 오면 꼭 들리는 집이에요.

 

 

이걸 찍고 있으니 카운터에 계시던분이 와서 잘좀 올려달라고 메뉴판을 찍어다 주시네요. ㅎㅎㅎ~

 

 

쭈꾸미가 통통하며 쫄깃거리고 매콤달콤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포장해서 사가는분들도 많더군요.

맛있게 먹고 볶음밥도 한공기 볶아달라고 해서 그것도 다 먹고 기분좋게 귀가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