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2일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반복하는 통에 산행계획을 접고 집에서 뒹굴뒹굴 엑스레이나 찍으며 TV만 보다가
해질무렵에 잠시 랑과 운동을 하러 응봉근린공원으로 해서 매봉산을 산책을 나갔다가 담아온 사진입니다.
저는 경치를 즐기는것은 뒷전이고 토끼풀이 없나를 두리번거리고 결국 랑이
매봉정 앞의 벼랑밑으로 내려가 씀바귀 몇개를 꺽어들고 생고기집으로 가서 저녁도
해결하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