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13
언니가 관악산을 다시 가고싶다고 해서
서울대 입구로 해서 계곡을 따라
연주암으로 갔습니다.
올라가다가 성당 레지오회원 봉사활동으로 매일 관악산 계곡과 산야의 휴지를 줍고
내려오시던 큰형부를 만나게 되었는데,
서울이 좁기도 하단 생각이 듭니다. 약속도 안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요,
반가운 대화를 나누며 우리와 함께 간식을 드시고나서 형부는 바쁘시다고
돌아가시고 언니와 나는 부지런히 산을 향해 go!go!
연주샘에서 어느분이 믈을 드시고 계십니다.
.
효령비
연주암에서 밥을먹고
과천쪽으로 하산합니다.
카메라를 잘못 만져서 날찌랑 밝기가
제멋대로 되어 버렸으나 버리지 못하고 올리게 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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