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동반 송년모임 이해가 가기전에 남편의 죽마고우(竹馬古友)들과 30년을 이어온 모임 청송회가 이번에는 연말을 기해 부부동반으로 함께하며 새해를 이끌어갈 회장 총무를 뽑는 임원선출도 하고 즐거운 송년의 밤을 보내고왔어요. 날씨가 바람불고 추워 몇분의 마나님들이 불참하여 모두 12명이 모여 화.. 나의 이야기 2012.12.24
난생처음 단숨에 읽은시집 불로그이웃이신 道圓 김민서작가님께서 이번에 네분의 문학작가님과 함께 새로 발간한 자신의 시집을 택배로 보내주셔서 기쁘게 받았어요 시나 수필에 대해 문외한인 저는 평소에는 시집을 보면 딱 머리가 아프고 읽기 싫었는데요, 이번에 김민서 아우님의 주옥같은 시집은 시마다 감.. 나의 이야기 2012.12.16
눈내리던날의 헤프닝 눈이 펑펑 내리던날에 종로에 나가 보령약국에서 언니와 만나 떨어진 상비약과 치간치솔 등을 구입하고 내친김에 걸 건너편의 광장시장에 가서 녹두부침개도 먹고 나서 목베게를 2개 사가지고 언니와 헤어져 귀가길 버스에 올라 앉아있으니 눈길에 차가 밀려 자주 정체되곤 하자 지루해.. 나의 이야기 2012.12.06
재경고창 고인돌동기회 한마음체육대회 2012. 4.29.일 남편이 다녀온 서울에서 열린 고향 체육대회 본인이 축구하느라 바빠서 인지 사진은 별로없지만 후후~ 나의 이야기 2012.05.02
생사의 갈림길에서 순발력으로 살아난 남편 세월이 많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 없는 17~ 18년 전 어느 여름날에 생겼던 돌발적인 상황인데요, 무덥던 여름날에 강원도 산골짜기에 살고있는 친구의 언니네로 친구를 따라서 우리 부부도 함께 놀러가게 되었어요. 넓은 마당 한 귀퉁이에 수령이 50여년 쯤 된 커다란 엄나무가 있었.. 나의 이야기 2012.01.05
겨울여행 떠나요 오늘부터 2박 3일간 일상을 떠나 활기를 얻어 재충전하려고 여행을 떠나요!~. 다녀올 동안에 빈집이 훈훈하도록 여러분들이 잘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이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나의 이야기 2011.12.04
추계 직장 한마음 체육대회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회사 직원들과 가평군 하면 상판리에 있는 한그린 잔디농원에서 축구,족구,노래자랑을 하며 애사심을 기르고 친목도 다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남편의 사진입니다. 비가오는 가운데 우비를 쓰고 공을차며 힘껏 달리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네요. 나의 이야기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