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언 제 :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산행장소 : 삼악산 용화봉(654m) 등선폭포
어디로 : 강촌역 - 의암매표소 - 상원사 - 용화봉 - 흥국사 - 등선폭포 -
- 등선폭포매표소 - 강촌역
어떻게 : 갈때~상봉역에서 경춘선(용산 -춘천)을 타고 강촌역에 하차해서
강촌역닭갈비 식당버스를 타고 의암매표소앞에 하차해서 표(1人 1600원)를 구입후에 산행시작
올때~강촌역에서 itx를 타고 오다 청량리역에 하차해 버스로 환승해 귀가
누 가 ; 조은산악회원들과 우리부부 도합 14人
만 남 : 상봉역에서 오전 9시 28분발 차안에서
삼악산의 주봉인 용화봉(654m)과 함께 등선봉(632m) 청운봉(546m) 3개의 봉우리가 있어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3봉에서 뻗어내린 능선이 암봉을 이루고 세번 악소리가 난다는 삼악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의 규모가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명소 가운데 등선폭포는 높이 15m의 제1폭포 외에 제 2,3폭포가 더 있고, 이 밖에도 등선,비선,승학,백련,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아름답니다.
험준한 산세를 이용한 천혜의 요새로써 능선 여기저기에 삼국시대 이전 맥국의 성터 또는 후삼국의 궁예가 쌓은 것이라고도 전해지는 대궐터의 흔적이 470m정도 남아 잇다. 그 외에 문화재로는 금선사,신흥사,흥국사,상원사 등이 있다.
※산을 구성하고 있는 주 암석은 규암의 일종으로,약 5억 7000만년 전~25억년 전에 퇴적한 사암이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아 생성된 변성암이다. 정상에서 의암호와 북한강이 내려다 보인다.
산괴불주머니
상황버섯
엉겅퀴
강촌역앞에서 자전거 동호인의 사진을 찍어주고 나중에는 껴서 사진을 짝기도
강촌역에서 삼악산 들머리까지 5km를 걸어야 하므로 강촌역에서 돌아올때 닭갈비를 먹기로 하며 식당차를 빌려타고 의암매포소앞까지 태워다 주어 돌산의 멋을 즐기며 산행을 잘 한후 강선폭포매표소앞으로 식당차를 불러타고 식당으로 가 닭갈비와 옥수수 막걸리를 먹으며 화기애애 산행 뒤풀이를 한후 경춘선 itx를 타고오며 헤어져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