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삼악산

나비야 날아라 2011. 3. 11. 09:32

언   제 :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어떻게 : 상봉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강촌역에 하차해서 역앞에서 50번

           강원버스를 타고가다 삼악산 매표소앞에 하차해서 상원사 방향으로

           산행시작

어디로 : 의암호 - 삼악산매표소 - 삼악산장 - 상원사 - 깔딱고개 -

          용화봉(삼악등선폭포 -산정상 654m) - 큰초원 - 333계단 - 작은초원 -  흥국사

         - 선녀탕 - 등선폭포 - 등선휴게소

누   가 : 남편과 나

 

 

 

 

 

강촌역에 하차해서 역앞에서 10시 50분에 떠나는 버스 50번을 타고 삼악산 입구로갑니다.

 

 

 

 

 

 

여기에 하차해서 매표소에서 성인 1人 요금 1.600원씩 내고 삼악산을 향하여 오르지요.

 

 

 

처음부터 가파르군요!

 

삼악산장을 끼고돌아 오릅니다.

 

 

 

 

 

 

 

 

 

 

 

 

아이젠 미착용으로 미끄러운 빙판을 기어가다시피 하게되네요. ㅋ~

에고! 빙판이 이어진 모습에 가기는 가야하고 다리는 떨려요!

 

 

 

 

정상까지의 거리는 멀지가 않지만 계속되는 계단과 가파른 바윗길로 한순간도 방심을 할수가 없네요. ㅎ~

 

 

 

 

 

 

 

 

 

 

자신있게 올라섰지만

천길 낭떠러지를 내려다보는 순간 간담이 서늘해졌다고 해요! 헉~

 

 

 

 

 

간혹 내려다보는 의암호의 탁트인 경치에 기분이 매우 좋아져요!~

휴~ 무서워~

 

 

 

 

 

 

 

 

 

 

 

드디어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등선폭포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2편으로 넘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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