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삼악산 등선폭포

나비야 날아라 2011. 3. 11. 10:40

 

언 제 :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어떻게 : 상봉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강촌역에 하차해서 역앞에서 50번

강원버스를 타고가다 삼악산 매표소앞에 하차해서 상원사 방향으로

산행시작

어디로 : 의암호 - 삼악산매표소 - 삼악산장 - 상원사 - 깔딱고개 -

용화봉(삼악등선폭포 -산정상 654m) - 큰초원 - 333계단 - 작은초원 - 흥국사

- 선녀탕 - 등선폭포 - 등선휴게소

누 가 : 남편과 나

 

삼악산 용화봉 정상에서 등선폭포 방향으로 하산하며 담은 사진들입니다.

 

 

여기는 많은 까마귀들이 모여 쉬고있는 숲으로 목소리도 각각인 그들이 지저귀며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으며 이곳에서 중식을 하지요.

삼악산에 오를때는 계속해서 험하고 가파른길로 이어졌지만 하산길은 아주 편안한길로 내려가게됩니다. 앗싸!~

333개의 계단을 밟으며 내려갑니다.

 

흥국사에 들어가 마침 흘러나오는 목탁소리와 스님의 불경소리도 들어가며 한바퀴 둘러보았고요.

 

 

 

 

 

 

 

 

 

 

 

 

 

 

 여기에서부터 하늘에선 하얀눈발이 날리네요.

 

 

 

선녀탕

 

 

 

 

 

 

 

 

 

 

 

 

 

 

 

 

 

 

 

 

 

 

 

 

 

말벌의 집

 

 

 

 

 

 

날머리.

이곳을 나와서 걸어서 강촌역까지 가려하며 한참을 걷는데, 승용차 한대가 옆에서며 역까지 태워다준다고 타라고 하네요. 고마워하며 타고가며 보니 그 여성은 아침에 강촌역에서 버스를 타기전에 본분인데 우릴 알아보고 역까지 태워다주신거지요.

강촌역 건너편에서 봉화산 닭갈비식당을 하신답니다. 우리가 다음에 봉화산에 갈때는 꼭 한번 들리기로 하고...

강촌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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