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아차산에서 용마산으로 긴고랑길로 하산

나비야 날아라 2013. 5. 26. 19:58

 

위 치 : 서울 광진구와 구리시에 걸쳐있음

언 제 : 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산행장소 : 아차산(287m) 용마산(348m)

어디로 : 아차산역 -기원정사 -  해맞이광장 - 아차산

1,5,3,4보루 -  용마 2헬기장 - 용마산 - 긴고랑길 -

아차산역

어떻게 ;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아차산역에 하차해서

2번 출구로 나가 기원정사 방향으로 산행시작

누 가 : 흑룡님 ,산오름님,허브님과 우리부부 도합 5人

 

아차산의 유래~

조선 명종때 점을 잘 치는 것으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 있는 괘짝으로

능력을 시험하였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 사형을 명하였다.

그런데 조금후에 암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들어 있어서 '아차'

하고 사형 중지를 명하였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홍계관이 죽어버렸고 ,

이후 사형집행 장소의 위쪽 산을 아차산이라고 불렀다.

또 온달장군에 관한 전설도

전해지는데 온달은 신라와의 전투중 아차산성에서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군이 목을 축였다는 온달샘과 고구려의 소규모 산성인 보루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토요일 아침 9시에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만난 같이 산행할 우리일행은 반가운 악수를 하고 산행을 떠나요! 

 

 

 

 

 

 

 

 

 

 

 

 

 

 

 

 

 

 

 

 

 

 

 

 

 

 

 

 

 

 

 

 

 

 

 

 

 

 

 

 

 

 

 

 

 

 

 

 

 

 

 

 

 

 

 

 

 

 

 

 

 

 

 

 

 

 

 

 

 

 

 

 

 

 

 

 

 

 

 

 

 

 

 

 

 

 

 

 

 

 

 

 

 

 

 

 

 

 

 

 

 

 

 

 

 

 

 

 

 

 

 

 

 

 

 

 

 

 

 

 

 

 

 

 

 

 

 

 

 

 

 

 

 

고고 웃고 즐기며 산행을 마치고 하도 더워서 칡냉면과 만두로

산행뒤풀이를 하고 소화를 시킨다고 당구장으로 가 게임에서 진사람이

사주시는 중국식 잡탕요리를 또 먹고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져 귀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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