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에서 용마산까지 산행

언   제 : 2011년 6월 16일 목요일

어디로 : 동의초교 - 고구려정 - 아차산 4보루(정상287m)) -

           용마산정상(348.02m) - 용마산정 - 뻥튀기골

어떻게 :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출구로 나와 800m걸은후

          동의초교옆의 등산로로 산행시작

누   가 : 그와 나

날   씨 : 맑음

 

조금 늦은 시각인 10시 30분에서야 집을나서 아차산입구에서

랑의 간단한 볼일을 마친후 아차산과 용마산을 연계해서

가벼운 산행을 하려고요.

 

동의초교옆 들머리

벽천폭포

 

 

애기똥풀은 아니고!

노래하나 불러 달랬더니 마이크가 없다고 그저 시늉만 ~

 

 

 

떨어진 밤꽃을 주워들고 서서ㅎ~

강한 햇볕에 오수를 즐기는 까치수염

 

 

 

고구려정

 

 

으아리꽃

아차산명품소나무 1호

 

 

 

 

 

 

 

 

 

아차산의 소나무는 모두가 명품이로군요.  

 

 

 

 

 

 

호랑나비를 보고 찍었는뎅!

 

 

 

산비둘기 한마리가 높은 나무위로

올라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있어요.

중식을 하고 30분간 누워서 오수를 즐기고

 

 

용마산정상

 

 

 

 

 

 

용마산명품소나무 1호

뻥튀기골로 하산을 해요.

용마산정

 

2층으로 이루어진 용마산정자

오늘 서울의 온도가 30도라더니 덥기는 덥습니다.

중식을 배부르게 했고 숨막히게 무더워서 산행의 뒤풀이고 뭐고

버스를 타고 바로 집으로 귀가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