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종묘와 광장시장을 둘러보고왔어요

 

 포근한 봄의 기운이

집에 조신하게 앉아 있는거 따분하게 해서

언니랑 만나서 광장시장을 둘러보며 녹두전도 사먹고 조금 걸어가

종로 4가 종묘공원 뒤에 있는 신성한 왕실의 사당 종묘(宗廟)를 둘러보며 역사공부를했어요.

 

◑ 관람정보 : 매주 화요일 휴관

한국어 - 09:20, 10:20, 11:20, 12:20, 13:20, 14:20, 15:20,16:20, (3~9월 17:00

일반관람 - 매주 토요일 09:00 ~18:00(10~2월은 17:30분까지)

 

 

 

 

 

 

 

 

 

 

 

 

종묘입장료 1人

1000원으로 표를 구입하고

여기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 3시 20분에 한국어

안내자를 따라서 1시간 동안  설명을 들으며 관람함

 

 

 

 

 

 

 

 

 

 

 

 

 

 

 

 

 

 

 

 

 

 

 

 

 

 

 

 

 

 

 

 

 

 

 

 

 

 

 

 

 

 

 

 

 

 

 

 

 

 

 

종묘에 묘셔진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는 모두 83위로,

정전과 영녕전에 나누어 모셨다.영녕전은 정전에 모셔야 할

신주가 늘어나면서 새로이 지은 전각이다.

두 전각이 모두 매우 긴 ㅡ자 형의 독특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처음 지을 때

그 규모를 계획한 것이 아니라 모셔야 하는 신주가 늘어남에

따라 신실을 증축해 나갔기 때문이다.

 

※종묘연혁

1300년대 (창건)

1392년(태조 1년)조선개국

태조의 4대 조상을 왕으로 추존함

1394년(태조 3년) 종묘 조성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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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2001년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유네스코 무형유산 대표 목록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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