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수목원에 무르익은 가을정취를 품다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찾아간길 : 청량리역 2번 출구로 나와 청량우체국 방향으로 직진으로 약 1km를

걸으면 영휘원과 세종대왕기념관이 있고 건너편에는 홍릉 수목원이 있어요

 

언니랑 그 3군데를 들러보며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 임업연구원 부속 전문수목원으로 1922년 고종의 비 명성왕후의 능이 있던 홍능지역에 임업시험장을 설립하면서 조성하였다.

 현재 북한지역을 제외하고 총 157과 2035종의 국내식물  2만여 개체를 수집 식재하며 전시하고 있으며 석연등 각종 표본 4245종을 소장하고있다.

관람료 없음

주변에 세종대왕기념관과 영휘원과 숭인원(관람료 1.000원) 등 관광지가 있다.

주변 대중교통  버스: 청색 - 273,201

                               녹색 - 1215,1228

                      지하철 : 1호선 2번 출구로 나와 청량우체국 방향으로 직진 1km

 

 

 

입장료 1人에 1000원을 내고 표를 구입

 

 

 

 

 

 

 

 

 

 

 

세종대왕기념관에

결혼식이 있어 아쉽지만 내부관람을 못하고

 

국립산림과학원(홍릉수목원)으로 들어갑니다.

 

 

 

 나무박물관 

앞에서는 미술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 판매도 한다고합니다.

 

 

 

 

 너와집

 

 

 

아이들이 낙엽을 양손에

움켜서 던지기도 하고 즐겁게 뛰어놀고 있군요!

 

 조릿대

 

 

 

 

 

 

 

 

 

 

청설모가 양식을

저장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ㅉㅉ~

 

 

 

가까운 곳에

이렇게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멋진 장소가 있다는게 엄청 고마운 일이라고

즐거워 하며 넓은 홍릉수목원을 샅샅히 둘러보고 나와서

1km를 걸어서 청량리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고

언니와의 즐거웠던 하루를 뒤로하고 헤어져 집으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