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위치한
두물머리 산책길에서 담아온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2편입니다.
물방울을 실제로보니 다이아로 보였는데...
연밥
먹이를 찾는
백로의 살금살금
걷는모습이 하도 진지하여 숨을
죽이게 되는군요! 쉬잇~
이때부텀 사정을 두지않고
퍼붓는 비에 온몸이 젖고 추웠어요. ㅋ~
이개는 퍼붓는
폭우에도 아랑곳을 하지않고
룰루랄라~ 휘리릭~ 온동네를 휘젖고 뛰어댕기므로
" 여길 좀 봐! 누렁아 여길봐!~ "
랑이 소리치며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개의 얼글을
억지로 한컷 찍었어요. 후후~
사진찍는 랑에게 우산을 받쳐주느라고
팔이 떨어져 나가는줄 았았네요. ㅋ~
능소화꽃
많은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그냥 집에 있으려는데 아침식사후에
갑자기 랑이 " 오늘은 두물머리에 갔다올까?"
' 헉~ 비가 많이 온다는데... '
" 우산을 쓰고 가면되지!~ "
그래서 대충 준비한후 11시나 되어 집을나서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로 가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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