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청계산

나비야 날아라 2010. 1. 28. 12:04

날짜 : 2010일 1월 27일

산행경로 : 화물터미널 - 옥녀봉 - 돌문바위 - 매바위 - 매봉 - 혈읍제 - 만경대 - 헬기장 - 이수봉 -  철쭉능선 - 절고개 -  옛골(어둔골)

 

누구 : 남편 그리고 나

교통 : 3호선 양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08번환승 종점에서 하차후 길 건너서 산행

 

청계산 산행을 하려고 양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약 30m를 내려가다 08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해서 길건너의 화물터미널 류센터 방향으로 오릅니다. 그간 녹은눈이 얼어버려서  빙판길이 되었습니다.

 

 

여기가 산행 들머리 입니다. 이길로 비탈진 숲길을 산행을 하지요. 

 

 

 

 

옥녀봉을 향해서 오릅니다. 

까치가 사진에는 퍼져 버렸네요.ㅎ~ 

 

 

 

 

 

 

 

계단에는 번호가 매겨져 있어요.아직 천이백 계단을 더 올라가야  돌문바위에 도착해요. 

 

 

우리는 돌문바위를 통과해서 기를받고 산행을 합니다.  

 

 

이사진 안에는 랑의 회사도 보였어요. 

바위에 앉아 중식을 하는데 무지하게 추웠어요.부리나케 먹고 일어섭니다.

 

매봉을 지나니 임꺽정의 부하로 보이는 사람도 있네요 .ㅋㅋㅋ~ 

어린이 대공원도 보이고요. 

혈읍제 건너편에 만경대로 향합니다. 

 

 

 

 

만경대를 지나고 이수봉을 향하여 갑니다. 

헬기장에서 넓고 양지바른 평상에 않아서 과일도 먹었어요. 

 

 

 

 

절고개 능선을 지나 옛골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어찌나 길이 미끄러운지 이날 저는 얼음판에서 두번을 엉덩이로 미끄럼을 타고요, 다른 아줌마 산님도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지는 것을 목격했네요.ㅋㅋ~ 날머리 근처의 할머니표 비닐하우스 식당에서, 묵쌈에다 시골막걸리 한잔씩하고 귀가를 하지요.

양재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조경을 담아보았어요. 어두워서 ㅎ~ 

 

 

 

 

 청계산의 중요 봉우리는 다 들러보고 추췄지만 즐거운 산행을 한후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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