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이천구년 유월 이십이일 홀로 서울숲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물한병을 가지고 가벼운차림에 운동화 신고 걸어서요. 이천오년 처음 개장 했을때엔 조금 삭막해 보였는데, 숲도 우거지고 생태숲의 사슴도 안정을 찾은듯 싶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뚝섬경마장쪽으로 해서 갔구요. 경마장.. 서울여행 2009.06.22
관악산 2009.5.13 언니가 관악산을 다시 가고싶다고 해서 서울대 입구로 해서 계곡을 따라 연주암으로 갔습니다. 올라가다가 성당 레지오회원 봉사활동으로 매일 관악산 계곡과 산야의 휴지를 줍고 내려오시던 큰형부를 만나게 되었는데, 서울이 좁기도 하단 생각이 듭니다. 약속도 안했는데 이렇.. 관악산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