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과 포천시 신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주봉 의상대 587m
언 제 : 2018년 9월 9일 일요일
어디로 : 소요산역 -자재암 -하백운대(440m) -팔각정 -소요산역
어떻게 : 청량리역에서 지하철 1호선(인천-소요산)을 1시간 4분간
타고가 소요산역에 하차해서 자제암매표소로
누 가 : 흑룡님 짚신님 혜진님과 우리부부 5人
만 남 : 도봉산역 오전 10시 31분발 열차안에서
날 씨 : 맑음
소요산은
규모는 크지않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워
경기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645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개산하며 자재암을 세운
이후 974년 (고려광종25)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소요산에는 청량폭포와 원효폭포가 있는데 이지대를
하백운대(500m)라고한다. 그 오른쪽에 원효대가 우뚝 솟아있고
원효대사가 수도하던 곳이라고 전하는 육로봉을 넘어 북동쪽으로
나한대(510m) 의상대 비룡폭포가 나온다. 원효대에서 약 30m쯤 되는
절벽위를 상백운대라고 하며 그 밑으로 선녀탕을 볼수 있다. 자연석굴인
나한전과 산중턱의 금송굴도 유명하다
우리가 청량리에서 전철을 타고가다 도봉산역 차안에서 일행 세명을 만나 같이 타고
가다 소요산역에 하차해 역을 나와 소요산을 향하여 산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