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경기 시흥시 정황본동
언 제 : 2015년 8월 22일 토요일
어떻게 :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가 종점 오이도역에
하차해 30-2번 버스로 환승해서 오이도로 감
누 가 : 그와 나
역을 나와
이 버스를 타고 와서
황새다리에 가봅니다
작은게가 엄청나게 많네!
구멍마다 게가 들어갔다 나왔다 양손으로 열심히 뻘속에서 뭔가를 주워 바삐 먹는 모습도 보이고
황새다리를 조이는 밧줄인거 같아보이고
할머니집에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여서에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과일을 먹으며 한동안을 잘 쉬고
배구경을 하려고 올라가지요
여기들어가 젓갈도 좀 사고
건너편 송도신도시도 바라보고
산행을 하려고 베낭을 꾸려 집을 나와서는 전철을 타고 가며 삼천포로 빠져 15년여 전에 가보았던 오이도에 가서 보니 예전보다는 좀 더 잘 조성해놓은 여러 구경거리를 둘러보며 바다바람을 잘 쏘이고 오이도에 왔으니 오이도역 앞에서 할머니가 파시는 오이도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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