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시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
언 제 : 2013년 6월 30일 일요일
산행장소 : 불암산(507m)
어디로 : 당고개역 - 덕릉고개 - 돌산약수터 - 폭포약수터갈림길
- 쥐바위 - 불암산정상 - 불암사 - 별내면화접리 - 태릉입구역
어떻게 : 지하철 4호선(오이도~당고개)을 타고가 종점 당고개역에
하차해서 1번 출구로 나와 왼쪽길을 따라서 약 1km를 걸어 고가도로
아래로 통과해 등산로로 산행시작
누 가 : 오름산악회원들과 우리부부 도합 10人
불암산의 특징.볼거리
불암산은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산중에
가장 낮은 산이다. 그러나 정상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규모를 뛰어넘는 기품을 자랑한다.
불암산 주봉은 해발 507m이고
그 형상이 마치 송낙(소나무 겨우 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천보산(天寶山),
필암산(筆岩山)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불암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불암사는 신라 경문왕때 지중국사가 개창한 사찰로 봉선사의 말사이다.
볼거리 : 불암사, 불암폭포
전날 오후
갑자기 번개 쳤는데도 무더위에 아랑곳 않고
산행열정이 가득한 오름산악회원들과 우리부부 포함 10명이나
모였네요! 짱~ 당고개역에 오전 9시 40분에 모두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1번 출구로 나가 왼쪽길을 따라서 약 1km 정도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걸어가
고가도로 아래를 통과해서 우측임도 동막골 방향으로 조금 오르다가 수락산과
불암산의 갈림길에서 불암산 방향인 오른쪽으로 오르다가 덕릉고개
위로 생태다리를 건너서 가파른 오름길로 산행을 시작해요.
불암산정상 전경
다리밑에 둘러서서 인사를 나누고
우측임도로
생태이동 다리를 통과해서
산딸기
33도나 되는 무더운 날씨에 10분쯤 가다 5분간 쉬고 물마시고 과일먹고
정상에 가기전에 중식을
중식후 한동안 쉬었고
이곳에서 지나가던 아는 여산님들을 만나 함께 쿡~
능소화
철갑상어
산행을 마치고 화접리에서 버스를 타고 태릉입구역으로 와서
시조카님네 가게로 찾아가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과 방금 가지고 올라온
고창
을 먹으며 웃고 즐기는 산행뒤풀이를 하고 태릉입구역에서 헤어져 지하철
7호선을 타고 환승하여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