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비봉

 

위 치 : 서울시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

언 제 : 2013년 5월 5일 일요일

어디로 : 장미공원 - 탕춘대능선길 - 탕춘대성 암문 -

포금정사길 - 비봉(560m) - 사모바위 - 승가사 - 북한산

탐방지원센터 구기분소

어떻게 : 지하철 3호선을 타고 불광역에 하차해서

2번 출구로 나가 장미공원으로 가서 산행시작

누 가 : 조은산악회원들과 나 도합 8人

만남시간 : 10시

날씨 : 맑음 바람 약간

 

비봉은

북한산 비봉능선의

향로봉과 사모바위 사이에 있는

봉우리로서 해발 560m 이다. 명칭은 이 봉우리

정상 절벽위에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 순수비가

세워져 있는데서 유래 한다. 원래의 순수비는 훼손을 막기 위해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전하여 보관하고 있고 순수비가 있던

자리에는 복제비가 세워져 있다.

 

5월 첫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불광역 2번 출구밖에서

만난 우리일행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산행인파로 붐비는

사이를 비집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북한산 장미공원 방향으로 가

비봉을 향하여 즐거운 산행을 떠나요!

 

산행들머리

 

 

 

 

 

 

 

 

 

탕춘대성암문

 

 

 

 

 

 

 

 

 

 

 

 

 

 

 

조팝나무

 

 

 

 

 

 

 

 

 

 

 

 

 

포금정사터에 앉아 맛있는 중식을

 

 

 

물개바위

 

 

 

 

 

 

 

 

 

 

 

 

 

 

 

 

 

코불소바위

 

 

 

 

 

 

 

 

 

 

 

 

 

 

 

 

 

강풍으로 깨어진 진흥왕 순수비앞에서 너도나도

인증샷을 하려므로 그자리를 차지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하하~

 

 

 

 

 

 

 

 

 

 

 

 

 

 

 

 

 

 

 

 

 

 

 

 

 

 

 

 사모바위

 

 

 

 

 

 

 

 버들치서식처

 

 산벗꽃잎이 낙화해 계곡물을 뒤덮고

 산괴불주머니

 

 

 

 

 

구기동으로 하산 후 덥고 배부르고 하여 편의점 앞의 의자에 빙 둘러앉아 

간단히 캔맥주 하나씩을 마시며 산행뒤풀이를 하고 헤어져 그 앞에

버스 정거장에서 7212번 녹색버스를 타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