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비봉능선으로 올라 삼천사계곡까지

 

위치 : 서울 은평구 진관동

언 제 : 2013년 7월 7일 일요일

어디로 : 이북오도청 - 비봉탐방지원쎈타 - 비봉능선 - 비봉 -

사모바위 - 응봉능선 - 삼천사계곡 - 삼천탐방지원센터

어떻게 : 녹색버스 7212번(옥수 -이북오도청)을 타고 종점

이북오도청에 하차해서 연화사를 지나 비봉능선으로 산행시작

 누 가 ; 운동장님,아리제님,백의종군님,조은님과 나 도합 5人

날 씨 : 1시쯤 중식시간부터 비가 오락 가락하더니 

계곡에서 폭우도 쏟아지고

만남시간 : 오전 10시

 

 북한산은

백두산과 지리산,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五嶽)에 포

함되는 명산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인수봉,

만장대가 큰 삼각형을 이루고 있어 붙혀진 이름으로

삼각산으로도 불린다. 서울 근교의 산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이라 불렸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에 파고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산이 되었다.

 

 

 

 

 

 

 

 

 

 

 

 

 

 

 

 

 

 

 

 

 

 

 

 

 

 

 

 

 

 

 

 

 

 

 

 

 

 

 

 

 

 

 

 

 

 

 

 

 

 

 

 

 

 

 

 

 

 

 

 

 

 

 

 

 

 

 

 

 

 

 

 

 

 

 

 

 

 

 

 

 

 

 

 

 

 

 

 

 

 

 

 

 

 

 

산행후 삼천사 계곡으로 내려가 발을 담그려는데 갑자기 심한 폭우가 와서 

후다닥 철수하여 하산해 하나아트쎈터앞으로 건너가 701번 버스로 불광역으로

와서 비를 맞으며 좌충우돌 산행을 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산행뒤풀이를 하고 헤어져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