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신북동
언 제 : 2013년 3월3일 일요일
산행장소 : 불곡산
찾아간길 : 전철 1호선을 타고
양주역에 하차해서 차도 건너편에서 35번
경기버스를 타고 백화사입구에 하차 해 산행시작
어디로 : 양주역 - 백화암 - 십자고개쉼터 - 양주시청
누 가 : 오름산악회원들 등 남편 포함 21人
불곡산은
불국산이라고도 불리는 양주의 진산이다
작은 규모에 비해 암릉이 많고 아기자기 하고 길게 이어지는
바위산이라 스릴이 있어 산행의 묘미를 한껏 즐길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갖가지 모양의 바위전시장 이다. 보는이에 따라 온갖 모양이 연출된다.
복바위,공깃돌바위,물개바위,펭귄바위,악어바위
투구바위,상투바위,시루떡바위 등 기묘한 바위를 찾으며
산행하는것도 재미를 더한다.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 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 노산 이은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