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강릉으로
시외버스를 타고가서 먼저 택시를 타고
중앙시장으로 가 지하 회쎈타에서 광어와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고 나서 안목(강릉)항으로 가서 깨끗한 숙소
(모텔숙박료 40.000원)로 들어가 참을 청했으나 객지라 잠자리가 바뀌어
첫날은 좀체로 잠이 오질않아요.
다음날 아침 해변으로
나가서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택시기사님이 데려다 주는 대로
초당마을 할머니집의 순두부백반으로 아침을 먹고
테이크아웃커피 한잔씩 들고
허난설헌생가로 걸어가며 본 멋진 한옥대문 밑으로 멍멍짖는 백구
허난설헌 생가를 둘러보고
경포호수를 반바퀴 둘러보며 바다쪽으로 걸어가요.
저멀리 호수건너편의 경포대도 바라보고
엉덩이 하늘로
치켜들고 고기잡는 청둥오리
강릉해변 앞에
회집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오징어회(1접시에 30.000원)도 먹고
강문항으로
가서 건오징어와 황태포를
구입하며 한참을
걷고 나서
한국전통문화 체험관
선교장으로 들어가 관람을 하지요. (관람료 1人 3.000원)
나머지 사진은 3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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