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봉산

육개봉에서 새의 노래

나비야 날아라 2011. 5. 30. 11:58

굴봉산역에 하차한후 굴봉산 초입에서부터 육개봉을 지나서 강촌역까지

전철역 두구간을 지나는 산행길에 계속해서 앞질러가며 길안내를 하며

새가 부르는 노래소리

 

 

정말 신기한 일이었어요. 산행초입부터 강촌역까지 가는 내내 앞질러가며

노래를 불러주며 길안내를 하던 새가 있어서 랑이 " 돌아가신 장모님이 딸의

산행길을 도와주는것은 아닐까! " 라고 말합니다.

믿으시거나 말거나 전 신기해서 새의 모습은 제대로 담지못하고

새소리를 담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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