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끝자리 4,9일에 열리는 모란민속장은 일평균 5만여명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시장입니다.
1962년 소규모 농촌정기 시장으로 출발하여 수도권에서는 보기드문 전통시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5일장으로 발전 하였습니다. 면적은 약 10.500 제곱m 길이는 약 300m, 폭 30m 모란장에 관여하는 상인의 수만
헤아려도 1.000여명에 이릅니다. 취급하는 품목은 화훼,양곡,약초,의류,신발,잡화,생선,민물,야채,고추,애견,
가금,음식등 다채로우며 활기 넘치는 장터풍경과 이색적인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며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옵니다.
중원구 성남동 610
9:00 - 19:00(장날 : 매월4,9,14,19,24,29일)
교통 : 잠실에서 모란역을 경유하는 분당행버스이용, 수원(77-1번) 천호동30번버스외다수
지하철 8호선 .분당선 모란역 하차,5번출구(시외버스터미널)
4월 4일 일요일 남한산성에서 하산한 우리 여섯명은 산성유원지 입구에서 30 -1번을 승차해서 모란시장으로 갑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화사한 진달래가 환하게 반겨줍니다.
추억의 동동구리무 엿장수의 공연
시장을 한바퀴 휘 둘러보고 식사도 마치고, 다시 공연을보러 왔으나 여전히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서 구경이 힘들었어요. 시장을 걷는 동안에도 인파에 밀려서 일행을
놓칠까보아 정신을 바짝차려야 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