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경복궁

나비야 날아라 2009. 7. 26. 11:37

2009년 7월 25일

국립 고궁 박물관을 거쳐서 경복궁으로 갑니다.

 

광화문은 공사중이고, 안으로 들어서는 첫관문입니다.

먼저 문이 하나에 모든 문안에 들어서면 전이 또하나 있어요.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선선합니다.

 

 

 

 

 

 

 

 왕이 옥좌에 앉아서 정무를 보시던곳이에요. 물론 앞에는 신하들이 고개를 조아리고 있었겠지요.

 

 

 

 왕이 고위직 신하와 일상 업무를 보던곳 1867년 중청되었습니다.

 

 

 

 

 

 

 

 

 

 

 

 

 

 

 

 

 

 

 

 

 

 향은지

 

 

 

 

 향은지 취향교인데요, 우리 어릴때, 한복입은남녀의 달력 배경으로 나오던 그곳입니다.

 

 

 

 

 

 

 

 

 청와대도 보입니다.

 이문을 나서면 바로길건너로  청와대가 보여요.

 이 까치는 노는물이 좋네요, 경복궁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호호~~

 고개를 젖히고 바라보니, 남산타워도 보이구요.

 

 경회루 안으로 들어가는문입니다.

 경회루앞의 넓은 연못이에요. 처음에 만들었을때에 청동용 두마리를 넣었대요,

재건당시에 실제로 발견되었답니다.

 경회루는 가장 큰 목조건물 입니다. 1867년 재건함,  왕실의 연회를 베플거나 외국의 사신들을 접대하는곳이구요, 서쪽으로 인왕산이있고, 주위의 넓은 연못에서 뱃놀이를 했다고 하네요.

 근정전의 옆모습입니다.

 

 

 

덕수궁보다는 넓었고, 창경원과 비슷한 넓이인듯 합니다.

한바퀴 자세히 돌아보며 그시대에 치열하게 살았던 인물들을 떠올려봅니다..

지하철 3호선 5번출구로 연결되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귀가 했습니다.

 

 

'서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화문의 세종대왕상  (1) 2009.10.09
창덕궁  (0) 2009.08.02
국립 고궁 박물관  (1) 2009.07.26
응봉산  (0) 2009.07.10
남산골 한옥마을  (0)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