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9일
성동구에서 나오는 신문에 새로 단장한 어린이대공원 소개를 보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로 나와서 정문쪽으로 들어 갔습니다.
전에는 동물원에 주인공이 없는 빈집이 많았었는데요, 오늘 가보니
동물원마다 주인들이 다 있어요. 여러곳을 많이 단장했더군요.
원숭이
꽃과 나비
축구장도 있어요, 참새가 땅따먹기 하느라고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수리부엉이랍니다.
왕큰뿔 소구요.
캥거루입니다.
하이에나에요.
얼룩말 두마리가 다가서고 있습니다.
늠름한 숫사자의모습입니다.
암사자이지요.
이곰은 사진이 잘나오려고 애쓰는듯이 서있네요.
나아! 여기서 나가구싶어!!!......
나는 미니원숭이에요.
낙타인데요 쉴때는 매어 지내구요 아이들을 태워줄때는 걸어다녀요.
코끼리집에 비둘기가 더많군요.
낙타네집 옆에는 해바라기가 피었습니다.
식물원 안에는 여러식물들이 살고있습니다.
장미화원이구요.
대나무숲도 울창합니다.
음악분수인데요, 다른곳을 돌아보는동안에 공연시간이 지나서 분수뿜는걸 못보았어요. 아쉽군요.
대공원 맞은편엔 세종대학교가 있습니다. 다시 7호선 전철을 타고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