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검단산에 갔었어요. 포근하고 바람없어, 정상까지 다녀왔어요. 3/2정도 올라가서는, 가파른 계단이 끝도없이 이어져서, 오랫만인 산행에 다리가 매우 뻐근했지뭐에요. 랑과 함께가서 손잡아주고, 독려해 줬으므로, 간신히 정상까지 갔었지 언니랑 갔다면 계단시작될때 하산 했을거같아요.. 검단산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