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친구 인생의 서글픔이 밀려 드는 가운데, 저는 어찌 할바를 모르고, 글이라도 쓰지 않을수 없습니다.. 입원한 다음날 병원에 갔을 때만 해도 우리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위암이라는데, 병원에서 수술을 않해 준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게서도, 수술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아직 확신이.. 친구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