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친구가 고향이 영암인데 그녀의 언니가 그곳에서 전원 생활하고 있어요. 고추를 심으러 먼저간 그녀가 내려오라 연락이 와서 다른 친구와 강남 터미널에서 일찍만나서 오전 8시50분 차를 타고 4시간 남짓 타고가서 영암 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신랑도 바람 쐬고 오라고 쾌히 수락해 주.. 기타지방 여행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