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을 또다시 이천구년 칠월십일일 랑과 둘이서 운길산행을 했습니다. 전에 오월 하순경에 언니랑 다녀오고 두번째로 가는 산입니다. 운길산 정상의 잠자리들 산으로 가는 초입에 다래가 주렁주렁 열렸군요. 이집 주인아저씨가 나오시다가 다래가 익으면 따먹으러 오라고 하시네요. 방울토마토도 탐.. 운길산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