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시 성동구와 중구 용산구 사이에 있는산
언 제 :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어디로 : 하얏트호텔 - 소나무 힐링숲 - 와룡묘- 남대문시장 - 남산골한옥마을
어떻게 : 전철 6호선을 타고
한강진역에 하차해 1번 출구로 나가 계단으로 오르며 트래킹시작
누 가 : 조은산악회원들과 우리부부 여섯명
날 씨 : 맑음
남산은
서울시 성동구,중구,용산구의
서울시 중심부에 위치하며 서울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남산의 본래 이름은
木覓山(목멱산)인데 목멱이란 옛말의
' 마 뫼'로 곧 남산이라는 뜻
남산의 높이는 262m이며 한양이 조선의 도읍으로
정해지면서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는 산이라 남산이라 불렀다.
목멱산, 인경산, 마뫼 등으로도 불렸으며 기반은 화강암이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누군가 빵을 한봉다리 펼쳐놓아 고양이 서열대로 먹기시작 세마리가 주위에서 기다리고 있음
까치도 내려다보고 있고
청설모가 배가 빵빵하도록 한동안 단풍씨를 뜯어먹느라 정신이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