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송촌리
언제 : 2019년 6월 16일 일요일
어디로 : 운길산역 - 진중리 - 운길산정상(610m) - 새재고개 - 갑산계곡 - 도심역
어떻게 : 상봉역에서 전철 중앙선(문산- 용문)을 타고
타고가 운길산역에 하차해서 진중리 방향으로 산행시작
날 씨 : 맑음
누 가 : 또래산악회원들과 남편 도합 10人
만남시간 : 상봉역에서 오전 10시
운길산은
높이 610.2m로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고 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에서 서북쪽으로
4km 거리에 우뚝 솟아있는
산으로
산수가 수려하고 산중턱에는 천년고찰 수종사가
있어 볼거리도 많은 편이다. 특히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팔당호의 모습은 일찌기 서거정이 동양의
사찰중에 전망이
제일이라고 격찬했을 정도이다. 서쪽의 적갑산(561m)과
예봉산(683m)을 함께 종주할때 기준점이 되는 산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