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일원
언 제 : 2017년 9월 24일 일요일
어디로 : 마천역 -성불사 -연주봉옹성 -서문(우익문)
-수어장대 -남문(지화문) -백련사 -남한산성역 -모란시장
어떻게 : 전철 5호선(방화~마천)을 타고 종점
마천역에 하차해서 1번 출구로 나가 버스 종점에서 좌측오름길 성불사 방향으로 산행시작
누 가 : 그와 나
남한산성
최초 건립시기는 통일신라시대
옛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을
지키는 북한산성과 남한산성이 있었는데
남한산성은 둘레 약 8000m이며 총 면적은 52만 8.460㎡로
문무왕 때에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
(인조2)에 축성하였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 57호로 지정
201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감이 주렁주렁
성불사
산초열매
이제부터 이어지는 계단오름길
누리장나무
이름모를 야생화
조개나물꽃과 씀바귀꽃
반접어 살포시 않는나비
드론을 날리는 모습도 보이고
많은 나비가 꿀찾아 꽃위를 날아다니고
물봉선
미세먼지로 조망이 좋지않았고
많은 관객앞에서공연중
수어장대
조그만 감이 주렁주렁
영춘정
누리장나무씨방
무궁화동산
만해기념관 방향으로
산괴불주머니
물봉선군락지
주렁주렁 알밤이 익어가고
인화관
남한산성행궁 맞은편에 남한산성 문화제가 열리어 조금후에 비빔밥을 먹게해주고 곧바로 줄타기 공연이 있다고 또 저녁 6시에는 부활의 공연도있는데 우리는 남문으로 향하여 길 떠나가요
행궁에서도 행사중
남문(지화문)앞에도 공연이
모란시장
남한산성 산행중에 농악대의 풍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이곳 저곳에서 가을을 기해 행사하는 다양한 공연을 마주하여 기웃 기웃 구경도 해가며 즐거운 트래킹을 마치고 남한산성입구역 근처까지 걸어와 은행시장 골목안에 싱싱한 전어회로 산행뒤풀이를 하고 또 모란시장에 가서 품바공연도 구경하고 집앞에 와서 중화요리로 저녁도 해결하고 귀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