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여행일시 : 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어떻게 : 상봉역에서 중앙선(문산-용문)을 타고 종점 용문역에 하차해서
식당차를 타고 용문산관광단지 주차장에 하차해 식당에서 이른점심을 먹은후
매표소에 가서 표(1人 2,500원)를 구입해 용문사로
누 가 : 언니와 나
만남시간 : 상봉역에서 오전 10시
날씨 : 맑음
용문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용문사는 신라 마지막 임금인 56대 경순왕이 고려에 나라를 바치자 아들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는 나라안에서 가장 크고 가장 나이가 많은 은행나무가 남아 그 옛날의 발자취를 전해주고 있고, 절 위쪽 용문산 중턱에는 세조에 얽힌 이야기가 남아있는 상원사와 사나사라는 절이 있다.
1300년수령이 넘는 용문사 아름드리 은행나무
용문사일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