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6년 3월 8일 화요일
위 치 : 인천 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소재의 섬
어디로 : 신도 선착장 - 구봉정 - 구봉산 둘레길
어떻게 :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운서역에 하차 해 역을 나와
차도를 건너가 청색버스 307번(30분간격) 버스를 타고 10여분을 타고간뒤
삼목 선착장에 하차에 배(1人편도 2000원 신도에서 돌아올때도 편도 요금 2000원)에 승선해
10분간 타고 신도 선착장에 하선해서 등산로를 따라 트래킹시작
날 씨 : 흐리고 황사로 조망나쁨
누 가 : 언니와 나
만남시간 : 서울역 공항철도 인천방향 타는곳에서 오전 9시
신도는
삼목선착장에서 10여분 거리이며 인근 시도 모도와 연육교로 이어져 면적 6.92㎢ 해안선길이 16.1km 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 14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최고점은 구봉산 178.4m이다. 지명은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진자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라 하여 진염이라고도 한다.
공덕역 공항철도 타는곳에서 어딘가로 여행을 하고 싶어하던 언니와 만나 오전 9시 6분발 열차를 타고 40분을 달려가 운서역에 하차해서 역건너편의 버스정류소에서 307번 버스를 타고 삼목항에 내려 매표소에서 1人 2000원(편도)에 표를 끊어 오전 10시 40분발 배에 승선해 10분간을 타고가 신도항에 하선하여 구봉산을 향하여 사브작 사브작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운서역
한림해운에서 배표를 구입
작년 4월에는 이개가 아니었는데 오늘은 다른 순한개가 앉아있네
이곳이 들머리
팔각정위에는 바람이 몹시불어 요기 구봉산정상 가는길로 올라가 컵라면 하나로 간단한 중식을 하고
여기저기 보이는 마릉를 내려다보며
바람이 몹시 불고 흐린날 신도나들이를 갔다가 신도섬을 대충 한바퀴 돌며 보니 평일인 이날은 우리 외에 구봉산을 산행하던 두사람이 보였을 뿐입니다. 즐거운 트래킹후 돌아올땐 세종해운 매표소에서 노지달래도 사고 삼목항행 배표를 구입해 오후 2시 30분에 출항하는 배를 타고 나와 삼목항에서 307번 버스를 타고 오다 운서역을 지나고 내쳐 1시간 10분여를 타고 동인천역에서 내려 24번 버스로 환승해 20여분을 간뒤 연안부두 어시장으로 가 충청도 횟집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저녁도 해결하고 24번 버스를 타고 동인천역으로 와서 전철 1호선으로 환승해 타고 오며 다음에는 신도항에서 신도의 마을버스를 타고 모도에 내려 시도 모도 세섬을 모두다 돌아보고 오기로 언약하고 언니와 헤어져 각자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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