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북부와 고양시 경계에 있는 산
언 제 : 2015년 1월 3일 일요일
산행장소 : 족두리봉,향로봉
어디로 : 불광역 - 족두리봉(370m)
- 향로봉(535m) - 향림당 - 불광공원지킴터 - 불광사 - 연신내역
어떻게 : 지하철 3호선을 타고 불광역에 하차해서
9번 출구로 나가 구름정월길구간 포토포인트 방향으로 산행
누 가 : 촛불님 지사님 조은님과 우리 부부 5人
만남시간 : 불광역에서 오전 10시 30분
날씨 : 흐리고 미세먼지 나쁨
족두리봉은
북한산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봉우리로써 높이는 해발
370m이다. 명칭은 멀리서 보면 봉우리의
모양이 족두리를 쓴것처럼 보이는데서 유래하였고,
독수리의 머리처럼 보인다고 하여 수리봉 또는 인수봉과
닮았다 하여 '작은인수봉'이라고도 부른다. 암봉(巖峰) 정상에
오르는 150m 암릉구간은 추락 위험지역이어서 2人 이상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 한다.
향로봉은
북한산의 족두리봉과
비봉사이에 있는 봉우리로 해발
535m이다.명칭은 봉우리 모양이 멀리서 보면
향로처럼 생긴데서 유래 하였다. 구파발 방면에서 보면
사람의 옆모습을 닮았다 하여 인두봉이라고도 한다. 암릉구간은
추락 위험지역이어서 2人 이상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 한다.
한분이 다리근육이 파열되어 산행이 불가하므로 하산조치를 하고
족두리봉
잃어비리고 간 스틱을 주워 드렸더니 고맙다고
뒤돌아본 족두리봉
향로봉으로 고고
향로봉앞에서 배불리 중식을 하고
하산하며 오르시는 도인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촛불님의 철봉으로 몸풀기
불광사 대웅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