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위 치 : 서울시 도봉구 상계동 경기 남양주시 의정부시의 경계

언 제 : 2015년 9월 13일 일요일

어디로 : 수락산역 - 천상병공원 - 당고개공원갈림길 - 영원암갈림길 -

학림사갈림길 - 용굴암 - 석천약수터 - 당고개역

어떻게 :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 하차해서 3번출구로 나와 천상병공원방향으로 산행시작

누 가 : 짚신님 땅꼬님 등과 우리부부 도합 6人

만남시간 : 수락산역 오전 11시

날씨 : 맑음

 

수락산은

대부분이 암봉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뛰어나다.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의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는 불암산이 위치한다. 수락산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이 굴러 덜어지는 모습에서 따른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북한산,도봉산,관악산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누리장나무

 

여뀌

 

바쁠거 없다고 점심도 오래오래 이야기꽃을 피우며 한동안 이어지고

 

 

 

 

 

 

 

 

 

 

 

 

 

 

 

 

 

 

 

 

 

 

 

 

 

 

 

 

 

 

 

 

 

 

 

 

 

 

 

 

 

 

 

 

 

 

 

 

 

 

 

할아버지의 배가 까맣게 되어 웃음이 절로

 

 

 

 

 

 

 

 

 

 

 

 

 

 

 

 

 

 

 

 

계곡에 내려와 족탕을 즐기고

 

 

 

 

 

 

 

목화

 

 

 

여유롭게 사브작 사브작 느긋한 마음으로 온종일 깔깔대고 웃으며 즐거운 산행을 하고 당고개역 앞으로 와서 맛있던 족발과 막국수를 먹으며 산행뒤풀이를 하고 훗날을 기약하고 헤어져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