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 북부와 고양시 경계에 있는 산
언 제 : 2015년 6월 28일 일요일
어디로 : 평창공원지킴터 - 평창계곡 - 대성문 - 보국문 - 정릉계곡 - 정릉탐방지원쎈터
어떻게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020번 녹색버스로 환승, 평창동주민쎈터 앞에서 하차
횡단보도 건너서 스타벅스앞에서 마을버스 06번 승차 가파른 언덕길로 13정거장을 타고가다 사슴농장앞에서 하차한후 우측 평장공원지킴터로 오르며 산행시작
누 가 : 그와 나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 78.5㎢가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많은 계곡과 폭포 및 우거진 수림이 뛰어나며
여름계곡,가을단풍,겨울설경이 특히 뛰어나다.
산행들머리
자두나무
머루교
이게 머루나무인가! 갸우뚱
이게 머루나무인가봐!~
다래교도 건너고
덥고 힘드니 일신사는 패스
대성문 방향으로
저멀리 절벽위 성곽을 당겨보고
대성문
산나리꽃이 한두송이씩 예쁘게 피우고 있는 모습을 자주 자주 만나게되고
양지꽃
저멀리 보현봉도 바라다 보이고
우리가 걸어온 성곽길도 뒤돌아다보고
백운대 인수봉도 건너다보고
봄산행때 먹었던 요자리에서 중식을 하려다 따가운 햇살에 통과
숲속자리를 찾아서 가자
사고가 났는지 119헬기가 푸로펠라 소리도 힘차게 상공을 빙빙 돌고있네요
무사히 구조해 매달아 올려 태우고 떠나는 모습이 보이고
숲속 그늘진 시원한곳을 찾아서 중식을 하고
정릉계곡을 따라 하산하기로
보국문을 통과하고
약수터 보국천
약수터 영천
까치수염
산딸기
비가 더 와야 께끗이 씻겨가고 계곡물이 콸콸 시원스레 흐를텐데
북한산 숲길로 성곽길도 돌며 계곡길 따라 여유만만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경들을 눈에 담고 흐르는 땀에 둘이서 가져간 얼음물 2.5ℓ를 몽땅마시며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정릉 종점에서 청색버스 110A번을 타고 오다 경동시장에 들려 장도 보아 베낭에 넣어가지고 버스에 환승헤 귀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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