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언 제 :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산행장소 : 북한산 소귀천계곡.칼바위
어디로 ; 우이동 - 소귀천공원지킴터 - 소귀천계곡 - 대동문 -
칼바위 - 아카데미탐방지원쎈타
어떻게 : 갈 때~청색버스 130번(길동사거리 - 우이동)을 타고 종점에
하차해서 소귀천계곡 방향으로 산행시작
올 때~ 녹색버스1119번을 타고 수유역에 하차해서
141번으로 환승해 귀가
누 가 ; 달마님, 흑룡님, 얼큰아찌님, 허브님 등과 우리부부 도합 10人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 78.5㎢가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많은 계곡과 폭포 및 우거진 수림이 뛰어나며
여름계곡,가을단풍,겨울설경이 특히 뛰어나다.
일요일 오전 10시에 우이동입구 130번 버스 종점앞에서 달마님네와 만난 우리 네사람이 북한산으로 향하여가다가 막 소귀천계곡으로 진입할 즈음에 우연히 흑룡님네와 만나 두팀이 반가히 합류하여 모두 열명이 함께 단풍구경을 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산행을 떠납니다.
할레루야 교회앞을 통과해서
영빈관식당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 소귀천계곡으로
색고운 단풍이닷!~
예쁘다!
아름답다!
뷰리플!
감탄하며
단풍스타들을 쿡! 쿡~
바람불면 우수수~ 낙엽되어 날리니 아까워!
이건 무슨 버섯일까!~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단풍구경을 실컷하고 먹는 중식은 꿀맛이구요! ㅎㅎ~
이제 칼바위능선으로
바라본 칼바위
무서워말고 내발 딛고 내려오세요
아카데미하우스로 가는길도 내내 단풍이 천지
낮부터 세찬 바람이 불어 색고운 단풍잎이 무수히 떨어질땐 가슴이 아리며 안타까운 한숨이 절로~
기분좋은 산행을 마치고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는 식당 야외탁자에 마주보고 앉아서 화기애애
담소하며 산행뒤풀이를 하고 헤어져 버스를 타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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