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북부와 고양시 경계에 있는 산
언 제 : 2014년 9월 21일 일요일
산행장소 : 족두리봉,향로봉
어디로 : 불광역 - 북한산생태공원 - 불광사 - 족두리봉(370m)
- 향로봉(535m) - 선림공원지킴터 - 연신내역
어떻게 : 지하철 3호선을 타고 불광역에 하차해서
2번 출구로 나가 북한산생태공원을 지나 불광사 방향으로 산행
누 가 : 지사님, 조은님, 나비
만남시간 : 오전 10시
족두리봉은
북한산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봉우리로써 높이는 해발
370m이다. 명칭은 멀리서 보면 봉우리의
모양이 족두리를 쓴것처럼 보이는데서 유래하였고,
독수리의 머리처럼 보인다고 하여 수리봉 또는 인수봉과
닮았다 하여 '작은인수봉'이라고도 부른다. 암봉(巖峰) 정상에
오르는 150m 암릉구간은 추락 위험지역이어서 2人 이상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 한다.
향로봉은
북한산의 족두리봉과
비봉사이에 있는 봉우리로 해발
535m이다.명칭은 봉우리 모양이 멀리서 보면
향로처럼 생긴데서 유래 하였다. 구파발 방면에서 보면
사람의 옆모습을 닮았다 하여 인두봉이라고도 한다. 암릉구간은
추락 위험지역이어서 2人 이상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 한다.
오전 10가 좀 넘은 시각에 산행을 시작하여 사브작 사브작 놀며 쉬며 산행하니 오후 5시 30분이 다 되어서야 완전히 하산하여 그래도 즐거웠다며 연신내역 근처로 가서 냉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전철 6호선, 3호선으로 각자 나누어 타며 헤어져 귀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