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시 도봉구 상계동, 경기 남양주시, 의정부시와의 경계
언 제 : 2014년 8월 24일 일요일
산행장소 : 수락산
어디로 : 수락산역 - 매월정 - 독수리바위 - 베낭바위
- 철모바위 - 치마바위 - 새광장 - 수락골 - 수락산역
찾아간길 :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수락산역에 하차해서 1번 출구로 나가 산행시작
누 가 : 달마님과 우리부부
만난시간 : 수락산역 119 소방소앞에서 오전 10시 40분
수락산은
대부분이 암봉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뛰어나다.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의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는 불암산이 위치한다. 수락산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이 굴러 덜어지는 모습에서 따른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북한산,도봉산,관악산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어제는 아차산 오늘은 수락산을
가게 되어 오랫만에 연이틀간 산행을 하게 되었네요!~
아침에 달마님의 연락으로 어디로갈지 정하라고 했더니
수락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노랑망태버섯을 발견했는데 보이는 버섯마다 다 부숴 놓았더군요!ㅋㅋ~
후덥지근하고 엄청 더워 벌써부터 지치는 표정이군요
싸리버섯과 흡사해서
누리장나무
매월정
햐! 도봉산에도 있는 인절미바위가 수락산에도 있구나!
종바위
범바위